콕! 짚은 5월 3주차 : ‘중국산 저가형’에 술렁이는 전기차 시장

월요일에 찾아온
EV Infra가 콕! 짚어 드리는 전기차 뉴스
알아두면 좋은 뉴스만 콕! 짚어 드려요
 2024 하반기 신차 라인업
 1천 만원 대 전기차, 가성비로 맹렬히 찌르는 중국
 관세 인상 방패를 든 미국

콕! 2024 하반기 신차 라인업

전기차 수요가 주춤하는 가운데 이번 하반기는 그야말로 결전의 장이 될 예정이에요. 지난 번 콕짚뉴스에서 짚었던 기아를 포함해 완성차 업체 4곳에서 총 6종의 신차 출시를 예고했어요.
수요 공략점을 키워드로 종합하자면 “다양한 종류, 저렴한 가격”인데요. 현재 가격대를 예상할 수 있는 차종은 기아 ‘EV3’와 제너럴모터스의 ‘쉐보레 이쿼녹스 EV’. 각각 3천 만원 대와 4천 만원 대에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어요. 그 외 하반기 신차 라인업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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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 1천 만원 대 전기차, 가성비로 맹렬하게 찌르는 중국

‘저가형 중국 전기차’ 국제적으로 뜨거운 감자죠? 중국 전기차 업체 BYD가 업계 최초로 누적 판매량 600만 대를 넘어섰다고 해요. 신형 전기차 ‘시걸’은 한화로 약 1천만 원대로 올해 초 출시되었는데요. 이렇듯 가성비를 필두로 맹렬하게 전기차 시장을 공략해가는 모습에 국제 전기차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요.

콕! 관세 인상 방패를 든 미국

앞선 뉴스에 이어, 중국 전기차의 거침없는 시장 공략에 미국이 꺼내든 방패는 바로 ‘관세 인상’입니다. 10일 로이터 통신이 전한 바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산 전기차에 무려 “100%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해요. 이토록 파격적인 미국 정부의 액션에 중국의 반발이 격렬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우리나라의 전기차 무역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 확인해보세요!
캐즘 돌파를 겨냥한 전기차 신차 라인업과 저가형 전기차를 두고 벌어지는 팽팽한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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