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 짚은 뉴스 10월 4주차: 보조금 반환, 5년새 대폭 늘어

10월 넷째 주
알아두면 좋을 뉴스만 콕! 짚어 드려요.
 보조금 반환, 5년새 대폭 늘어
 애플카를 BYD가 만들 뻔 했다고?
 물꼬 튼 배터리 사전 인증제

콕! 5년새 대폭 늘어버린 보조금 반환

전기차 살 때 받은 보조금, 도로 회수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전기차 구매 후 ‘의무운행 기간’을 채우지 못했을 때 보조금을 일정 비율 반환하게 돼요. 규정된 기간동안은 구매한 전기차를 팔거나 폐차하지 않고 운행해야한다는 뜻인데요, 최근 보조금 반환 건수가 꽤 증가했다고 해요. 의무운행 기간 제도가 무엇인지, 어떤 이유로 반환 건수가 늘었는지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로 확인해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콕! 애플카를 BYD가 만들 뻔 했다고?

애플이 그토록 만들고자 했던 애플카 개발에 BYD가 비밀리에 협력 중이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소식에 따르면 애플카에 BYD의 LFP 배터리가 실릴 예정이었다고 하는데요. BYD는 세계 2위 배터리 업체로, 보다 얇은 형태의 블레이드 배터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어요. 블레이드 배터리 탄생에 애플의 영향이 있었을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콕! 물꼬 튼 배터리 사전 인증제

0.6톤의 배터리팩을 4.9m 높이에서 수직으로 떨어뜨리는 시험, 바로 배터리 안정성 검증를 위한 절차입니다. 직지금까지 배터리는 제조사에서 자체 시험 후 출시해왔는데요. 전기차의 안정성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의 목소리를 수용해 정부는 앞으로 배터리를 직접 검증, 인증하기로 했어요. 내년 2월부터 시행 예정인 배터리 사전 인증제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아래에서 확인해요!
이번 주 뉴스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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