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 주
알아두면 좋을 뉴스만 콕! 짚어 드려요.
콕! 아이오닉 9, EV9과 비교하면?
미국 LA 오토쇼에서 최초로 실물을 선보인 아이오닉 9. 현대자동차 차기 CEO 내정자 호세 무뇨스가 직접 차량을 소개했어요.
아이오닉 9은 유사한 스펙의 기아의 EV9과 자주 비교되곤 하는데요! 아이오닉 9은 대형 SUV답게 실내공간이 무척 큼직하고 여유롭다고 알려졌고, 라인업 중 가장 긴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3열 좌석까지 확장성을 갖췄다고 해요. 또 110.3kW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1번 충전에 무려 500km 이상을 운행할 수 있다고 밝혔어요. 아이오닉9의 스펙이 더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콕! BYD, 한국에서 매년 새 차 선보인다
지난 22일, BYD가 한국특파원을 만나 내년 1월 한국 상륙을 공식화했어요. 우리에게는 전기 버스로 더 익숙한 BYD는 승용차로 한국 시장을 공략할 예정인데요.
아직 시장 분석 중으로 출시 차종은 미정이지만, 소형 SUV를 유력하게 보고 있다고. 한편 “매년 한 개 이상의 차종을 출시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치기도 했어요. BYD의 스토리가 더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
콕! 화재 위험 조기에 발견하는 주차장
바로 오늘 GS건설이 LK삼양과 함께 화재를 조기에 감지하는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차를 주차하면, 차량 하부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트래킹하며 온도 이상을 감지하는 시스템이라고 해요. AI 활용한 실시간 경고 등 화재 위험을 즉시 알리는 데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여요. 더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
국내 첫 대형 SUV 전기차 아이오닉 9과 소형 SUV로 출사표를 던질 BYD.
내년 보조금이 어떻게 책정될지 더 궁금해지는 뉴스들이었습니다.
그럼 12월 콕짚뉴스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