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 Infra 2026 랜선 신년회☕️ EP4. 솔직히 말하면

EV Infra 랜선 신년회 – 네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EP3에서 전기차가 가져온 변화의 순간들을 함께 이야기해봤다면, 이번 EP4에서는 조금 더 가까이 들어가 보려고 합니다. 전기차 오너라면 공감할 생활 이야기입니다.
장점도 있고, 불편한 점도 있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긴 나만의 기준과 요령도 있죠. 시작해봅시다!
용파워(경력자)
가장 좋은 건 역시 유지비죠. 연료비 걱정이 줄어드니까 차를 쓰는 데 망설임이 없어져요.
찌콩이(새내기)
맞아요. 이동할 때마다 비용 계산을 먼저 하게 되지 않아서 심리적인 부담이 확실히 줄었어요.
라이언(경력자)
그리고 정비 쪽도요. 엔진 관련해서 신경 쓸 게 줄어드니까 차에 대해 생각하는 포인트 자체가 달라졌어요.

그럼, 아쉬운 점은요?

주니퍼(새내기)
아 이건, 할말이 좀 있어요 일단은 충전 계획이요. 갑자기 일정이 바뀌면 ‘지금 배터리로 충분한가?’부터 생각하게 돼요. 그런데 이건 뭐 내연기관이랑 크게 다르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두번째로는 충전 자체보다 결제가 더 번거로울 때가 있어요. 조금 비싸더라도 로밍 많이 되는 카드 하나로 통일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더라고요.
제일 저렴한 회원가 찾아가면서 충전하려다 보면 카드가 하나둘 늘고, 앱도 계속 늘어서 매번 ‘내 카드 어디 있지?’ ‘이건 어떤 앱이지?’ 찾느라 더 피곤해지는 느낌이에요.
닉와일드(새내기)
저는 충전기 상태라고 해야할까요? 충전소가 없는 건 아닌데, 막상 가보면 사용 중이거나 고장인 경우도 있더라구요.
토마스(경력자)
그래서 저는 이제 급속은 꼭 필요할 때만 쓰고, 일상에서는 집이나 회사에서 해결하려고 해요. 그게 제일 스트레스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서울~경기까지는 충전소가 많지만 그 외 지역은 아직 충전기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곳이 은근 있더라구요.
🔖 여기서 제가 꿀팁 하나만 살짝 얹어볼게요. 전기차 생활이 익숙해질수록, 결국 남는 건 “정보”랑 “루틴”이더라고요. 그래서 EV Infra를 적극 활용한다! ✨ 회원분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도 마침 오늘 개편되었고요 그 외에도 할인 소식이나 리뷰 이벤트처럼 도움이 되는 무언가가 여기저기 숨어 있습니다. 베리 모으는 재미까지 같이 가져가시면 전기차 생활이 더 가볍고 즐거워질지도 몰라요 막간을 이용한 홍보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다음 질문 이어가볼게요.
Small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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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새내기)
처음엔 배터리 잔량을 너무 자주 확인했어요. 조금만 줄어도 괜히 불안해서요.
닉와일드(새내기)
저는 충전소를 너무 촘촘하게 찾았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굳이 그럴 필요는 없었는데요.
토마스(경력자)
저도 초반엔 주행 거리 계산을 과하게 했어요. 경로를 짜면서 계속 숫자부터 보게 되더라고요.
용파워(경력자)
그런 시기가 다 한 번씩은 와요. 경험이 쌓이면 ‘이 정도면 괜찮다’는 감각이 생기죠.
라이언(경력자)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않아도 돼요. 몇 번 써보면 자연스럽게 감이 옵니다.
토마스(경력자)
급속 충전에 너무 의존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생활 동선 안에서 해결하는 게 훨씬 편해요.
용파워(경력자)
걱정은 정보로 줄어들고, 불안은 경험으로 사라져요. 너무 앞서서 계산하지 않아도 됩니다.
진행자
맞아요. 새 휴대폰 사면 괜히 잘못 설정할 것 같고, 키보드도 어색해서 오타도 나고 버벅거리잖아요. 근데 금방 또 몇 년 쓴 것처럼 손이 알아서 움직이죠. 전기차도 처음만 그렇고, 금방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완벽하게 준비해서 시작한 사람은 없었고, 다들 시행착오를 거치며 각자에게 맞는 방식을 만들어가고 있었죠.
그래서 전기차 생활은 정답을 따라가는 일이 아니라, 내 일상에 맞춰 조정해가는 과정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다음 이야기에서는 이렇게 달라진 생활을 바탕으로, 앞으로 우리의 전기차 라이프가 어떤 방향으로 변해가면 좋을지, 조금 더 멀리 내다보는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여러분은 전기차 타면서 어떤 점이 좋고, 어떤 점이 불편하세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