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테슬라 FSD 관련하여 가끔 이런 이야기가 보이더라구요.
이거 우회해서 켤 수 있다던데? 해외에서는 누가 했다던데?
전기차는 원래 소프트웨어 얘기만 나오면 괜히 솔깃해지죠.
업데이트, 신기능, 숨겨진 옵션 같은 말만 들어도 한 번쯤 눈길이 갑니다.
그런데 이번 건은 그냥 ‘오, 이런 방법도 있네?’하고 넘길 이야기는 아닙니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테슬라 FSD 기능을 비공식 외부장비나 공개 소스코드 등을 이용해 무단으로 활성화하는 행위는 불법
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소프트웨어 취약점과 자동차 사이버보안 위협이 신고된 데 따른 안내라고 합니다.
핵심은 단순히 기능 하나를 켜고 끄는 문제가 아니라,
승인되지 않은 방식으로 차량 소프트웨어를 건드리는 행위 자체에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경우 자동차관리법 위반 소지가 있고,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차량으로 판단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런 행위는 경우에 따라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도 안내했습니다.
잠깐 호기심으로 접근했다가, 생각보다 훨씬 무거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뜻이죠.
무엇보다 이 이슈는 “기능이 아깝다”, “되면 써보고 싶다”의 문제가 아니라
도로 위 안전과 연결되는 이야기입니다.
내 차만의 문제가 아닌 도로 위 다른 사람의 안전까지 연결될 수 있어서 더 조심해야 합니다.
차량 소프트웨어는 결국 운행 안전과 이어져 있기 때문에,
비공식 우회 방식은 개인 취향의 영역으로만 보기 어렵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는 건 반가운 일이지만,
‘될 수도 있다’와 ‘해도 된다’는 전혀 다른 말이니까요.
혹시 관련 정보를 접하셨더라도,
’남들도 한다더라, 잠깐 써보는 건 괜찮겠지’
이렇게 접근하시면 곤란합니다!
EV는 똑똑하게 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안전하고 합법적으로 타는 것이 기본이니까요.
괜한 호기심 비용이 너무 비쌀 수 있으니,
비공식 장비나 우회 방식은 깔끔하게 패스합시다.
안전운전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