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 짚은 5월 5주차 : 벤츠, 안전하냐는 물음에 정면 충돌!

주말 잘 보내셨나요?
신차가 쏟아질 6월을 앞두고
EV Infra가 콕! 짚어 드리는 전기차 뉴스
알아두면 좋은 뉴스만 콕! 짚어 드려요
 늘어나는 전기차, 카센터는 이제 뭐 해먹고 사냐면요
 벤츠, 안전하냐는 물음에 정면 충돌!
 거의 600km 달리는 전기차, 거듭 발전 중

콕! 늘어나는 전기차, 카센터는 이제 뭐 해먹고 사냐면요

전기차가 늘어남에 따라 차량정비 업체의 위기가 앞으로 더 심화될 전망이라고. 이에 환경부는 공공 전기차 충전 관리, 정비에 자동차 정비업자를 투입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해요.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부품 수가 적어 관리가 편리하다는 점은 전기차의 장점으로 꼽히곤 해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전기차의 정비업체에 대한 수요가 자연히 줄고 있죠. 그에 반해 전기차 충전기 관리 분야는 상대적으로 블루오션인 상황. 이렇게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에서 관련 사업 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을 ‘정의로운 전환’이라고 하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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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 벤츠, 안전하냐는 물음에 정면 충돌!

‘사고가 났는데 차량 문이 안 열렸다’ 는 이야기,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전기로 컨트롤되는 전기차 특성상 사고 발생 시 오류로 난감한 상황을 겪게 될 지 모른다는 불안을 불러 일으켰는데요. 상품성 개선 모델 EQA, EQB의 출시를 앞둔 벤츠는 전기차 안전 이슈에 도전장을 내밀듯 충돌 시험을 직접 해보였어요.
벤츠는 시속 56km로 달리는 순수 전기차 두 대를 서로 부딪혀 전면부를 완전히 난파시키는 테스트를 진행했어요. 전면부는 그야말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진 모습인데요. 과연 운전석의 상태는 어땠을까요? 아래 링크를 눌러 확인해보세요!

콕! 거의 600km 달리는 전기차, 거듭 발전 중

올해 상반기, 도심 주행거리 인증 평균치는 3년 전보다 22%나 높아졌다고. (2021년 360km → 2024년 상반기 440km) 충전은 주유보다 세심한 계획이 필요하기 때문에, ‘충전 한 번에 얼만큼 갈 수 있는지’가 중요하게 여겨져요. 따라서 여러 차량 제조사들이 전기차의 주행 거리 개선을 큰 과제로 삼고 있고, 이번 결과는 그런 노력의 성과가 드러나는 수치라고 할 수 있겠네요!
상온(25도), 시내 주행 기준으로 가장 주행 거리가 길게 측정된 전기차는 바로 현대 ‘아이오닉 6’. 아이오닉 6는 처음부터 ‘최고 공력성능’을 목표로 디자인되었다고 하죠. 다음으로 주행거리가 긴 차종은 무엇일까요?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발전, 또 발전! 조금씩 성장해가는 전기차 시장의 뉴스를 모아보았어요.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