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 짚은 5월 4주차 : “우리 국기 붙인 전기차는 압수!”

수요일에 찾아온
EV Infra가 콕! 짚어 드리는 전기차 뉴스
알아두면 좋은 뉴스만 콕! 짚어 드려요
 작년보다 2배 더 팔린 수입 전기차, 가장 인기 좋았던 브랜드는
 EU도 올린다? 위태로운 중국 전기차
 ”우리 국기 붙인 전기차는 압수!”

콕! 작년보다 2배 더 팔린 수입 전기차, 가장 인기가 좋았던 브랜드는

움츠러든 분위기에도 올해 1월부터 4월, 수입 전기차의 판매량은 2.5배 가량 올랐다고 해요. 반면 내연기관 차량의 등록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이러한 성과의 요인으로 수입차 업체들의 대대적인 가격 인하 정책을 꼽고 있어요. 초기 비용만 좀 더 저렴해진다면 얼마든지 전기차로의 전환이 기대된다는 의견에 힘을 싣는 현상으로 읽히기도 해요.
지난 4개월 간 가장 많이 팔린 수입 전기차는 역시 테슬라(모델Y, 6,016대)라고 하는데요, 그 다음으로 많이 팔린 전기차는 무엇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콕! EU도 올린다? 위태로운 중국 전기차

지난 주 콕짚뉴스에서 짚었던 중국 전기차에 대한 미국의 관세 인상 소식, 기억하시나요? 미국의 대범한 한 수에 이어 유럽연합, EU에서도 중국 전기차의 관세를 3-4배 가량 올릴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전해드려요. 물론 27개 국이 속해있는 연합이니, 관세 인상에 대한 의견은 분분한 상황이라고.
BYD의 ‘시걸’의 파격적인 가격과 기능성이 불러온 파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한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눌러서 확인해보세요!

콕! ”우리 국기 붙인 전기차는 압수!”

차에 붙은 스티커 때문에 차량이 압수됐다고요? 초소형 전기차 ‘토폴리노’로 유명한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피아트’에서 일어난 일이에요.
바로 차량 손잡이 위에 붙은 작은 이탈리아 국기 스티커가 문제가 됐는데요. “이탈리아 브랜드 차량인데, 이탈리아 국기를 붙인 게 왜?” 의아할 수 있지만, 문제의 핵심은 생산지예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세요!
이번 콕짚뉴스는 “이렇게까지?”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