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 짚은 8월 2주차 :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았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8월 둘째 주!
지난 청라 전기차 화재 사건 모두 알고 계실텐데요. 유례없는 규모의 피해로 파장이 크게 일고 있어 오늘은 관련 뉴스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알아두면 좋은 뉴스만 콕! 짚어 드려요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았다?
 보험업계는 어떻게 말했을까?
 배터리 안전 정보 공개하는 업체는?

콕!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았다?

전기차 화재는 진압이 어렵고, 오래 걸리기 때문에 초기에 빠르게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는 거 알고 계실 텐데요. 그렇기 때문에 스프링클러가 아주 큰 역할을 해요. 그러나 이번 사고에서는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하죠. 화재 수신기 디지털 포렌식을 실시한 결과, 사람이 스프링클러 작동을 중지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이게 과연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로!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콕! 보험업계는 어떻게 말했을까?

이번 전기차 화재 사고에서는 책임소재를 누구에게 물 것인지 판단이 불분명해 제도의 미비점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전기차 충전소가 아닌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이기 때문에 보험 가입 의무화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발견되었기 때문이에요. 이에 따라 보험업계는 전기차 충전소,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의 의무적인 보험 가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관련하여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시다면 아래 링크로!

콕! 배터리 안전 정보 공개하는 업체는?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커진 가운데,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배터리 안전 정보를 공개한다고 해요. 정부가 내년부터 전기차 배터리 안전정보를 공개한 완성차 업체들에게는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기 때문인데요. 현대차·기아, KG모빌리티 등의 업체들은 배터리 안전 정보를 모두 공개하기로 했지만 수입차 업체의 같은 경우에는 본사 지침에 따라야 해서 배터리 제조사 공개가 어렵다고 해요.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로!
이번에는 전기차 화재와 관련한 다양한 관점의 뉴스들을 가져와봤는데요.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