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 짚은 8월 1주차 : 충전 방해 건수 무려 6만건 이상 적발!

주말 잘 보내셨나요?
8월 첫째 주!
EV Infra가 콕! 짚어 드리는 전기차 뉴스
알아두면 좋은 뉴스만 콕! 짚어 드려요
 로봇이 충전까지 해준다고?
 충전 방해 건수 무려 6만건 이상 적발!
 한국에서는 1억이나 싼 전기차?

콕! 로봇이 충전까지 해준다고?

급속 충전은 완속 대비 충전 케이블이 무거워 힘들었던 경험, 누구나 겪어보셨을 수 있는데요. 특히 여성, 노약자, 장애인 등 교통 약자면 더욱 느끼셨을 수 있어요.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과 전기차 충전기 양적 확대를 위해 두산로보틱스는 서울시, LG전자, 현대자동차·기아 등과 ‘이용하기 편리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해요.
관련한 기술은 바로 ‘전기차 자동 충전 솔루션’인데요. 간단히 설명하면 로봇이 전기차를 충전해 주는 방식이에요. 로봇이 이제 충전까지 해준다니 너무 놀라운데요. 관련하여 자세한 설명이 알고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로!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콕! 충전 방해 건수 무려 6만건 이상 적발!

혹시 충전해야 하는데 다른 차가 주차하고 있어 당황했던 적 있으신가요? 전기차 충전방해 행위를 금지하는 '친환경 자동차 법' 개정안은 2018년에 처리되었음에도 방해 행위는 계속되고 있어 전기차 차주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어요. 2022년부터 규제 대상 충전기 수가 많아지면서 적발 건수가 많아지고 있었는데요. 서울시의 적발 건수는 20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무려 6만 건이 넘었어요.
현행 친환경 자동차 법에도 논란은 있어서 운전자들이 현실에 맞지 않는 법안으로 스트레스를 겪고 있지만 마지막 산업통상자원부의 계획에 따르면 개선될 여지도 분명 있어 보이는데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로!

콕! 한국에서는 1억이나 싼 전기차?

마이바흐가 한국에 첫 전기차를 출시한다고 해요. 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급 브랜드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한국인들도 비교적 선호하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마이바흐 브랜드의 첫 전기차 EQS SUV가 전시에서 보여준 차의 자태는 아주 럭셔리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가격은 상대적으로 낮게 측정되었다고 해요. 한국 시장에서는 무려 1억 원이 저렴한 셈이라고 하는데, 왜 그런 것인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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