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 짚은 7월 3주차 : 재활용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

주말 잘 보내셨나요?
7월 셋째 주!
EV Infra가 콕! 짚어 드리는 전기차 뉴스
알아두면 좋은 뉴스만 콕! 짚어 드려요
 재활용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
 흐름이 바뀐 동남아시아 자동차 시장
 충전 동맹, 이번엔 누가 합류했을까?

콕! 재활용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사용후 배터리’는 말그대로 배터리를 재활용 하는 것인데요. 지난 10일에 정부는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을 위한 법·제도·인프라 구축방안’을 발표했어요. 2027년부터는 ‘사용후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를 구매자가 선택해서 살 수 있어요. 이 차가 출시되면, 다른 전기차보다 비교적 싼값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해요. 또 ‘전기차 배터리 탈거 전 성능평가 도입’ 제도도 시행된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일지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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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 흐름이 바뀐 동남아시아 자동차 시장

예전 동남아시아의 자동차 시장은 일본이 주름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요. 최근에는 전기차로 인해 그 흐름이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동남아시아에서 한국과 중국의 전기차가 인기를 얻으면서, 일본의 비중은 점점 작아지고 있어요. 태국에서는 중국의 전기차가 강세라는 것을 ‘EV Infra의 태국 방문기, <전기차계의 떠오르는 신흥 강자는 바로 ‘이 곳’>’ 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현대차 역시 동남아시아 진출에 집중하고 있어요. 과연 어떤 진출 전략을 세우고 있을지,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로!

콕! 충전 동맹, 이번엔 누가 합류했을까?

’충전 동맹’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간단히 설명하면 반 테슬라 전선의 형성을 말해요. 테슬라의 충전시장 독점을 견제하기 위한 동맹이죠.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BMW 등의 기업과 결성한 '충전 동맹'에 이번엔 ‘도요타’가 합류한다고 해요. 도요타는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인데요. 만약 이 회사가 합류하게 되면, '충전 동맹'과 테슬라간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거예요. 관련해서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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