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 짚은 8월 4주차 : 전기차 온도 10도 이상 내려주는 이것은?

주말 잘 보내셨나요?
8월의 마지막 주!
EV Infra가 콕! 짚어 드리는 전기차 뉴스
알아두면 좋은 뉴스만 콕! 짚어 드려요
 최근 충전업계 상황은 어떨까요?
 배터리 걱정 덜어주는 기아의 솔루션!
 전기차 온도 10도 이상 내려주는 이것은?

콕! 최근 충전업계 상황은 어떨까요?

지난 전기차 화재 사건 이후 충전 업계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최근 상황을 알아봤어요. 먼저 충전사업자 ‘이브이시스’는 인천 내 이브이시스 급속충전기 충전율을 100%에서 90%로 제한한다고 해요. 다음으로 ‘스타코브’는 자사의 충전기 화재 무사고를 강조하며 화재에 안전하다고 홍보하고 있답니다.
이처럼 충전사업자들은 시민의 걱정과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 정책에 맞춘 ‘충전기 충전율 제한’부터 ‘안전 홍보’까지 여러 방식으로 다양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그러나 ‘충전율 제한’에 대한 의견은 지자체와 자동차 업계 간 계속 갈리고 있는 상황이에요. 왜 그런 것인지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로!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콕! 배터리 걱정 덜어주는 기아의 솔루션!

배터리가 주요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기아가 배터리 걱정을 덜어 줄 문자 알림 시스템을 시작한다고 해요! 자사의 전기차 배터리에서 이상 징후가 감지될 때 자동으로 고객에게 알림이 가는 서비스라고 하는데요. BMS를 ‘배터리 관리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배터리에 이상이 있을 때 이 시스템이 감지해 고객에게 문자메시지로 빠르게 알려주는 방식이에요.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걸로 보이네요.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로!

콕! 전기차 온도 10도 이상 내려주는 이것은?

처서를 맞이하고 가을을 향해가고 있는 시기임에도, 낮에는 너무 더워 한여름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차에서도 에어컨을 끌 수 없는 날들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그러나 ‘이것’을 자동차 유리에 붙이면 실내 온도가 10도 이상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건 바로 ‘나노 쿨링 필름’이에요. 이것은 빛의 흡수·반사를 제어하며 복사열을 내보내는 등의 방식으로 온도를 낮춰주는 기술이에요. 현대차·기아는 이 기술을 자동차 내장재 섬유에 적용하는 방식도 개발 중이라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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