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 짚은 7월 2주차 : 보조금 더 주면 많이 살 줄 알았는데..

주말 잘 보내셨나요?
7월 둘째 주!
EV Infra가 콕! 짚어 드리는 전기차 뉴스
알아두면 좋은 뉴스만 콕! 짚어 드려요
 보조금 더 주면 많이 살 줄 알았는데..
 BMW 전기차 주행 사운드, 도대체 누가 만들었길래?
 전기차 보조금 정책, 이것 개편된다

콕! 보조금 더 주면 많이 살 줄 알았는데..

7월 4일 KDI 한국개발연구원이 친환경차 보급 정책 개선 방향을 보고했어요. 정부는 해마다 '신차 구입 보조금’ 에 예산을 쏟고 있어요. 하지만 그에 비해 실제 차량 보급은 왜 이렇게 더딜까요? KDI분석에 따르면 2019~2022년, 전기차 보조금을 들였을 때 전기차를 구입한 비율은 27.4%이라고 해요. 72.6%는 보조금을 주지 않았어도 차량을 구매했을 거라는 거죠.
정부는 보조금으로 전기차를 늘리려고 힘을 쏟아붓고 있어요. 하지만 그 시간과 돈을 충전기 인프라 확충에 사용한다면 더 효율적일 거라는 게 KDI 의 설명이에요. '가성비' 측면에서 충전기가 “압도적”이기 때문인데요.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콕! BMW 전기차 주행 사운드, 도대체 누가 만들었길래?

BMW의 전기차 주행 사운드를 만든 사람은 바로 한스 짐머라고 하는데요. 한스 짐머는 ‘인터스텔라’, ‘인셉션’, ‘다크 나이트’ 제작에 참여한 세계적인 영화 음악가에요. 이런 사람이 작업했다니, 주행 사운드가 궁금할 수밖에 없겠네요.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2~3년 전부터 업계는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전기차 주행 사운드를 개발하고 있다고 해요. 내연기관차는 소음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전기차는 반대로 소음을 입히는 데 집중하고 있다니, 참 아이러니하면서도 흥미로워요. 한스 짐머가 작업한 BMW 전기차 주행 사운드에 대해 더욱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

콕! 전기차 보조금 정책, 이것 개편된다

최근에 발생한 일차전지 공장 화재로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는데요. 전기차 배터리도 안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과 우려가 많았죠. 그래서 이번 개편안에서는 배터리 안전성을 확보한 차량은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어요. 또 화재 예방형 완속 충전기를 올해 신규로 보급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소화기 부분이 제대로 돼 있는지의 점검을 하며 충전소 화재 대비책을 강조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해요. 이것은 환경부가 전기차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돕겠다는 의지라고 보여요.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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