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 짚은 9월 1주차 : 전기차 포비아를 조장하는 이것은?

주말 잘 보내셨나요?
9월 첫째 주!
EV Infra가 콕! 짚어 드리는 전기차 뉴스
오늘은 4가지 뉴스를 콕! 짚어 드려요
 전기차 포비아를 조장하는 이것은?
 기억해요 집중신고 기간
 전기차 캐즘을 극복할 비밀병기
 지프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는?

콕! 전기차 포비아를 조장하는 이것은?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일부’ 전문가들의 사실과 다른 주장이 전기차 포비아를 조장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업계는 ‘충전량 제한’ 등의 정책도 ‘일부’ 인사들의 입김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있어요. 과도한 전기차 포비아 상황으로 현대차·기아는 팩트체크에 나서며 배터리 충전량이 화재규모나 지속성에는 영향을 줄 수도 있지만 과충전에 의해 일어난 전기차 화재 사례는 없다고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충전량을 제한하는 방법보다는 화재의 초기 진압을 위한 스프링클러 확대 및 정확한 원인 파악, 분석기술 개발과 같은 부분들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답니다. 여러 관계자의 의견 및 정확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로!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콕! 기억해요 집중신고 기간

행정안전부가 11월 30일까지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안전신문고’는 재난·안전 위험 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해요. '안전신문고'를 통해 전기차 충전구역 등 5개 유형을 집중적으로 신고받고, 특히 전기차는 최근 화재가 발생해 충전구역 위험 요소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로!

콕! 전기차 캐즘을 극복할 비밀병기

바로 현대차가 개발을 공식화한 주행거리연장차 ‘EREV’인데요. 이 ‘EREV’는 배터리와 모터로 구동한다는 점에서 전기차와 비슷하지만, 발전기가 탑재되어 있어 별도의 충전이 필요하지 않은 차량이에요! 2026년 말 북미와 중국에서 시작해 2027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캐즘을 극복할 비밀병기로 꼽힌다는데, 정말 기대가 되네요. 다만 현재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월등한 기술력을 갖고 있고 ‘EREV’ 시장을 이끌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돼요.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로!

콕! 지프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는?

지프가 브랜드 최초로 전기차를 출시했는데요! 도심과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소형 전기 오프로더 ‘어벤저’가 그 주인공이에요. 어벤저가 특히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국내에서 볼 수 없는 확실한 오프로드 성능을 갖췄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또 안정감 있는 주행감과 안전사양도 인기 요소가 될 것 같아요.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어벤저에 관심이 가신다면 아래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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